‘나와 잘 지내기 위해서는 눈에 띄고 싶지 않은 겨울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힘들었던 시간을 극복했던 에피소드 최근에는 책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이 힘들었다. 계획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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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기 위해서는 눈에 띄고 싶지 않은 겨울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힘들었던 시간을 극복했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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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데뷔 이래 넘치는 건강미로 사랑받는 씨스타 출신 효린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효린의 최근 모습을 살펴보면 그는 여전히 탄탄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로 보여요. 효린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일상을 SNS로 자주 공유할 정도로 운동 마니아거든요. 바른 자세로 근력운동에 열중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죠. 


효린 


남다른 운동 열정에 관심이 이어지자 효린은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것도 있지만 춤추면서 노래를 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그러면서 "마이크를 들고 춤추는 걸 포기할 수 없다. 그래서 체력을 길러야 한다"라고 했죠. 실제로 효린은 무대에서 난이도 있는 안무를 선보이는 스타로 유명해요. 그의 역동적인 춤 선을 살펴보다 보면, 무대 안무만 소화해도 웬만한 운동 이상으로 칼로리가 소모될 것으로 보이죠. 그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인정해 눈길을 끌기도. 과거 노래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안무에 대해 스쿼트 자세가 많아 운동이 된다고 한 바 있죠. 그가 언급한 스쿼트는 '하체 운동의 꽃'으로 불릴 정도로 엉덩이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인 운동이에요. 다만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기본!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등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되면 오히려 관절 건강에 독이 될 수 있거든요. 만약 운동 초보자라면 혼자 하기보단 전문가에게 자세 코칭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효린 


효린은 스쿼트는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과거 인터뷰에서 "매일 하루에 한 시간 반, 길면 두시간은 하고 있다"라면서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개하기도 했죠. 그는 운동은 물론 식단 관리도 잊지 않고 있는데요. 주목할 점은 음식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굶는 식의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건강을 위해 하루 두 끼는 잘 챙겨 먹되, 닭가슴살과 샐러드, 고구마 등의 다이어트식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앞서 활동 중 배추쌈이 포함된 식단을 실천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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