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제임스 하든 등 NBA 패션 이끌어

유명 브랜드와 협업...패션쇼 모델 출연 등

 미국프로농구(NBA)는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경기 전후에는 빼어난 경기에 버금가는 패셔니스타를 추구하고 패션을 선도하는 선수들이 여럿 있습니다. 오늘은 NBA에서 패션을 선도하는 선수라고 하면 자주 등장하는 이름의 몇몇 선수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러셀 웨스트브룩

대담하고 다양한 패션 선택으로 유명한 웨스트브룩은 NBA에서 트렌드 세터로 꼽힙니다. 그는 생생한 색상, 독특한 패턴, 파격적인 실루엣을 실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러셀 웨스트브룩(사진: Interview Magazine 캡처)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는 농구 슈퍼스타일 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그는 코트 안팎에서 스타일리시한 테일러드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됩니다. 그는 종종 유명 패션 브랜드 및 디자이너와 협업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사진: VF)

크리스 폴

크리스 폴은 정교하고 세련된 스타일 감각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클래식하고 몸에 잘 맞는 수트를 자주 선택하며 유행을 타지 않는 우아한 룩을 선보입니다.

크리스 폴(사진: Spotern)

제임스 하든 

하든은 독특한 수염과 패션 감각으로 유명합니다. 오버사이즈 후드티, 디자이너 스니커즈, 강렬한 액세서리 등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제임스 하든(사진: 휴스토니아 매거진)

P.J. 터커

P.J. 터커는 방대한 스니커즈 컬렉션과 스니커즈를 의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종종 희귀하고 독점적인 킥을 신는 모습이 포착되어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PJ 터커(사진: The R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