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스포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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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스포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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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부러울 일이 많이 있습니다. 남자는 잘 생기고 돈 많고...여자 역시도 예쁘고 돈 많고 한 것에 대한 부러움... 그런데 잘 생기고, 운동 실력도 뛰어나서 돈도 많이 벌고, 여기에 패션 스타일 까지 남달라 사람들의 주목까지 받고 패션 업계에 영향력까지 있으니 이 보다 좋을 순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스포츠 스타 10'의 두 번째 순서로 다섯명의 선수를 소개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스포츠 스타 10' 선정은 해외 스포츠 관계자, 패션 관계자 등의 관련 전문가들이 선정한 것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때문에 본인이 생각할 때 '이 선수는 아닌데'라고 생각하거나 '아니 이 선수는 왜 선정됐지'라고 생각 하 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소개되는 선수들은 현역 위주이며 과거 유명했던 선수들은 제외됐습니다. 다음 기회에 과거에 유명했던 선수 가운데 스타일리시 했던 선수들을 선정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네이마르(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현재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의 알힐랄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3개의 클럽에서 100골을 넣었고, 이를 달성한 4명의 축구선수 중 한명입니다. 브라질 선수 특유의 감각이 돋보이는 네이마르는 대담한 프린트, 예상치 못한 페어링, 생동감 넘치는 베르사체 앙상블과 같은 강렬한 주얼리를 좋아합니다. 네이마르는 화려한 행사에서 파격적인 색상이나 패턴의 세련된 수트를 입고 강렬한 주얼리와 시선을 사로잡는 신발을 매치합니다.평상시에는 보머 재킷, 그래픽 티셔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스니커즈와 볼드한 체인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스트릿 패션 제품을 즐겨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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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저 페더러(테니스 선수)

스위스의 프로 테니스 선수.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37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기록, 역대 최장 연속 랭킹 1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20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페더러는 경기 중에는 화려한 플레이와 룩을 선보이지만, 코트 밖에서는 나이키의 재미있는 키트를 착용하여 클래식한 오프 더 레코드 스타일과 대조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페더러는 카키색 바지에 금색 단추가 달린 파란색 블레이저를 즐겨 입습니다. 롤렉스 시계와 같은 브랜드와의 파트너십도 그의 고급스럽고 모던한 룩에 영향을 미칩니다. 페더러가 조던 브랜드와 맺은 파트너십은 획기적이며, 마이클 조던과 협업하여 만든 신발은 매우 인기 있는 독점 스니커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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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축구선수)

프랑스의 젊은 축구 스타는 세련된 테일러드 수트, 보머 재킷, 디자이너 스니커즈를 즐기는 패션 아이콘입니다. 음바페는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을 즐겨 입으면서도 잘 재단된 수트의 멋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음바페는 날렵한 블레이저, 깔끔한 셔츠, 매끈한 바지를 입고 젊은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깁니다. 글로벌 아이콘인 음바페는 여러 하이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디올 옴므와 협업하여 날카로운 테일러링과 모던한 실루엣을 선보이며 일상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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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빈 듀란트(미프로농구 선수)

듀란트는 리그에서 가장 트렌드에 집착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웨스트브룩처럼 보타이에 두꺼운 뿔테 안경, 셔츠 위에 백팩을 걸치고 가슴 끈을 묶은 넥타이를 매는 '괴짜 시크' 룩을 즐겨 입습니다. 하지만 좀 더 캐주얼하고 편안하며 내면의 신사를 드러내는 룩이 그의 스타일에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86cm의 키에 맞춤 정장도 잘 소화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듀란트는 스노보드, 스케이트, 서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네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나이키 KD 스니커즈 라인이 큰 인기를 끌면서 패션계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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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드웨인 웨이드(미프로농구 선수)

웨이드는 어느 날은 정장 차림에 부츠를 신고, 어떤 날은 캐주얼한 트레이닝복을 입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 주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잘 살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그 나라 또는 그 도시의 독특한 문화 등을 눈여겨 보고 이를 패션 스타일에 참고 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고유 브랜드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더 타이 바(The Tie Bar)와의 라인, 양말 브랜드 스탠스(Stance)와의 콜라보레이션, Hublot와의 시계, 속옷 브랜드 네이키드(Naked)와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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